넥슨의 상무와 이사들이 만나자고 했다.
직원들과 아트 프로젝트를 하려면...?
오케이. 워크숍과 포럼을 만들어주마. 라고 대답했다.
서울을 그리는 작가의 어반스케치에 동행,
크랭크업을 앞둔 영화감독의 헌팅에 참여.
작가와 밀착소통이 가능한 프로젝트를 론칭하기로 했다.
포럼N이라고 써줬더니 넥슨포럼으로 하고 싶단다.
그건 맘대로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