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코리아에 창작자가 결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트해프닝_운수좋은날.
드로잉 전시, 애니메이션, 사진전, 음악회...등등.
언뜻 뭐 뻔할 법한 것을 재밌게 뒤틀었다.
드로잉 작가의 쓰레기통을 뒤져서 아트선재에서 전시했다. 작가의 최종 완성본이 아닌 습작을 건다.
애니메이션 작가의 캐릭터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터뷰 한 후 작화하여 상영회를 연다.
사진을 정독도서관의 책 속에 숨기고, 사진전에 오는 사람들은 책 제목으로 전시에 참여한다.
작곡가를 섭외하여 참여자 스토리로 작곡하고 실력파(?)연주자들이 공연한다.
총 일주일간 진행되는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