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자주 거론되진 않지만, 윤보선 / 최규하 대통령은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인물임에 분명하다.
더구나 윤보선 대통령은 의원내각제였던 한국의 역사를 증명해 주는 인물이 아니던가.
아무튼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 사람을 어제 뽑았는데...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 다수의 판단과 선택이란걸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가 나옴.
하긴 박그네가 대통령을 해 먹은 나라에서 누군들 못하겠나.
또 한번 이기적으로 살자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