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올때 "호빵이 나왔네"

여름이 끝날 때 "밤엔 긴팔 입어야해"

봄이 지나갈 무렵엔 "이제 낮이 제법 길어"

가을이 되면 "맑고 파란 하늘은 이제 못보는건가..."

올 가을은 미세먼지와 싸우느라 하늘 한번 제대로 못봤다네. (...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