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국속담 보다 영어가 더 와 닿을 때가 있더만.
그게 언어의 속성이겠지. 뉘앙스를 잘 잡아내는 말들.
The danger past and God forgotten.
위험을 벗어나면 신은 잊혀진다...정도로 해석해야 하나?
딱 필요할 때만 절박한 법.
진짜 맞는 말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