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취욕이나 인정욕구가 분포곡선에서 거의 왼쪽 끝에 위치한다.
한마디로 '나는 나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라고 상담수퍼바이저가 설명해 준 기억이 난다.
맞다. 그래서 내 배짱대로 산다.
그런데...그런데...아이돌이 인정해주는 몇 마디를 들었다.
한마디로 성덕이다.
희박한 인정욕에 에너지가 채워지니 진정한 정화를 느낀다. ㅋㅋㅋㅋ
충성을 맹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