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2021년 본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았다.
퀸즈갬빗은 체스 오프닝 중 하나라는데 체스를 잘 모르니 그저 여왕의 도전이나 도박 뭐 그 정도라도 생각했다.
이 시리즈는 체스가 스톨 전반에 가득하지만, 실제 스토리는 수양어머니와의 우정을 다루는 듯 하다.
이 영상은 퀸즈갬빗이 얼마나 이미지 연출에 신경을 쓰고 디자인 했는지 가볍게 자랑한다.
요샌 예술가의 장인 정신이나 영감보다 자본이 예술을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