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 김정주사장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눈 뒤, 넥슨안에서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했다.
이사 두명과 회의를 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하고 싶다는 분위기.
엄청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말은 하지만 오너? 회장? 등의 의지가 들어있다고 느끼는 듯.
아무튼 그렇게 서울그림, 파티기획, 프리프러덕션 현장 헌팅. 이렇게 세개 정도 우선 론칭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