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요즘 컨트리(이게 뭔가 장르인데 입에 안 붙는다)음악이 대세다.
사회가 경직되고 보수적이 되면 어김 없이 기성문화를 부활시키려 한다는 느낌이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트로트가 대세가 되는 것과 느낌이 비슷하다.
그런데 이 문화시그널이 릴나스엑스라는 흑인 뮤지션으로 부터 느껴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