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난 이야기를 하면서 떠들다 ㅇㄹㅂㄹ캠프 얘기가 나왔다.

"우리 옆집엔 공작새가 살아"

"지구에 남기로 결정하다"

이렇게 두 시즌의 이름은 아직도 마음에 쏙 든다.